업소용 돈까스? NO! 전문점 돈까스, 카츠루와를 만나다
전문점 맛을 가정으로… ‘카츠루와’ 생돈까스 3종, 온라인 판매 개시
제조, 급속냉동 기술 개설로 집에서도 생돈까스를 즐길 수 있어

생돈까스 전문 체인 ‘카츠루와’가 자사 대표 메뉴인 생돈까스 3종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카츠루와는 직영 및 가맹 매장을 중심으로만 제품을 공급해 왔다. 생돈까스의 특성상 매장에서 바로 튀겨내야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즙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카츠루와의 생돈까스는 매장을 방문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마트의 냉동식품 돈까스 중 ‘에어프라이어 전용 돈까스’나, ‘기름없이 조리 가능’한 돈까스는 이미 튀겨져 있는 냉동 돈까스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름의 재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보존료나 산화방지제 등이 들어 있어 이를 피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그동안 카츠루와는 생돈까스를 가정에서 조리 했을 때, 전문점 수준의 바삭한 튀김옷과 생돈까스가 가진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조·급속냉동 기술을 개선해 가정에서도 돈까스 전문점에서 볼 수 있었던 맛의 재현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가정용 생돈까스 3종은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등심카츠 △안심카츠 △등심꽃살카츠 이다. 이들 돈까스는 생고기를 그대로 사용하여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식감을 위해 부드럽게 가공했고, 카츠루와의 시그니처인 ‘바삭한 빵가루 튀김옷’이 조리 후에도 최대한 살아나도록 공정 전반을 조정했다.
고기가 가진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의 손상을 최소화 하도록 급속냉동 한 것은 물론, 이동 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된다. 소비자는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전문점에서 맛보던 카츠루와의 생돈까스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다.
카츠루와 생돈까스는 집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기름 선택이 자유롭고, 바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튀김유의 산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앞뒤로 기름을 뿌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는 경우에는 기름의 양을 적게 쓰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루 전, 혹은 최소 12시간 정도 냉장실에 보관하여 완벽히 해동하면 육즙이 풍부한 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권장사항이다.

카츠루와측은 “생돈까스를 매장 외에서도 맛보고 싶다는 고객 의견이 꾸준히 있었고, 외식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질 좋은 돈까스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상품화를 결정했다”며 “전문점과 최대한 동일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오랜 기간 테스트를 거쳐 집에서도 건강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해당 등심, 안심, 등심꽃살 3종 생돈까스는 헬스케어저널 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돈까스 외에도 모밀면,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로 알려진 카츠루와는 이번 생돈까스 온라인 제품 출시로 오프라인 중심이던 판매 구조에 변화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 △등심카츠 △안심카츠 △등심꽃살의 특성과 조리 Tip 등심카츠는 돈까스 한 장의 중량이 200g정도인 통등심으로 만들었다. 크기가 크고 안심에 비해 씹는 맛이 있고 쫄깃하며 돼지고기의 풍미를 더 느낄 수 있다. 안심카츠는 돼지의 등심 안쪽 부위로 돼지가 가장 적게 움직이는 근육이다. 따라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듯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숟가락으로 눌러도 커팅이 될 만큼 부드럽고 돼지고기 특유의 향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등심꽃살은 지방과 살코기가 마치 꽃처럼 결이 살아있는 듯하여 붙은 이름이다. 등심부위의 척추를 따라 길게 붙어있는 부위로 돼지 한마리에 500g정도만 나오는 특수부위이다. 원육의 모양이 원통형처럼 길어서 썰었을때 한입에 먹기 좋고 쫀득쫀득 하면서도 부드러우며 담백한 풍미와 촉촉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해동시 하루 전날 혹은 최소 12시간정도 냉장실에 보관 후 완벽히 해동된 돈까스를 조리하면 육즙가득한 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 -후라이팬/튀김기 조리를 추천하지만 에어프라이어기에 조리시 앞뒤로 기름을 충분히 바른후 조리하면 조금 더 맛있는 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 |
카츠루와의 생돈까스는 '헬스케어저널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생돈까스 제품 바로가기
헬스케어저널몰 - 헬스케어 저널에서 엄선한 제품만을 판매합니다.
<저작권자 ⓒ 헬스케어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