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키운다

청람아카데미와 협약… 인재 양성·기업 지원 본격화
  • 강주은 기자
  • 발행 2025-08-29 11:15

▲ 군포시가 청람 바이오아카데미와 손잡고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거점 도시 도약에 나선다. [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람 바이오아카데미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을 지원하며 산업 기반을 강화해 ‘바이오·헬스케어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군포시에 따르면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 산업진흥원과 청람 바이오아카데미가 제약·바이오·건강관리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산업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차원에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연계 교육·자문 ▲중소기업(창업 및 예비창업 포함) 대상 역량 강화 지원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협력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한다.

청람 바이오아카데미는 신약 개발 전문 인력 양성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비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약동학 예측 워크숍 등 신약 초기 개발 관련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협약은 군포시가 제약·바이오·건강관리 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기관의 전문성과 시의 지원이 결합하면 인재 양성, 기업 역량 강화, 산업 발전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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