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방문요양센터, 재가복지센터의 기준이 될 'HNT시니어케어'

HNT 시니어케어 비영리 노인복지 요양기관으로 승인
노인 돌봄의 기준을 제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의 노후 파트너로
법인이 운영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믿고 맡길 수 있어
  • 오혜나 기자
  • 발행 2025-07-29 16:5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민국의 고령화 사회 진입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일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렇게 빠르게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우리 사회에 남기는 메시지는 이제 노인 돌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기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이미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가 만연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토록 노인 돌봄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이 때에 중요해 지는 것은, 가능한 한 익숙한 본인의 생활 공간에서 품위를 지키며 존엄하게 삶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노인들을 위한 ‘방문요양서비스’의 역할이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 속에서 주목받는 기관이 있다. 바로 비영리 노인 복지 기관인 ‘HNT시니어케어’이다. HNT시니어케어는 최근 분당에서(야탑동 소재)방문요양센터로 공식 승인받아, 분당 지역 및 성남, 용인, 수원 등의 인근지역 내 노인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요양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다. 

비영리 방문요양센터 무엇이 다를까?


먼저 비영리기관 방문요양센터 는 그 운영 목적부터 다르다. 비영리 기관이 운영하는 방문요양센터는 공익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리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방문요양으로 인한 수익은 다시 서비스 개선과 원활한 인력 수급, 복지에 재 투자 되어 보다 나은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각 가정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에게 정기적인 교육은 물론, 감정노동에 대한 부분을 케어하고 윤리 기준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관리한다. 이사회와 외부 감사를 두어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 하여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비영리 노인복지 기관인 'HNT시니어케어'의 특징이다.  
또한 공익성에 따라 상담 및 지원이 비교적 세심하다는 것 역시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속 가능한 방문요양, HNT시니어케어


'HNT시니어케어와 같은 비영리기관의 가장 큰 장점은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에 있습니다.' 비영리법인 HNT시니어케어 최태용 대표 의 말이다. HNT시니어케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단기적 수익보다 장기적인 돌봄의 질에 집중할 수 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 한 명,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숫자’가 아닌 ‘사람’으로 대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밖에 없다.

비영리기관의 방문요양센터의 높은 신뢰성은 공공적 감시체계에서 드러난다. HNT 시니어케어는 이사회 운영, 정기적 재정 보고, 외부 회계 감사 등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 이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기관의 존재 목적인 지역사회 기여와 노인 복지 증진이라는 철학은 HNT시니어케어 운영 전반에 녹아 들어 있다. 
인간이 인간을 돌보는 일 이기 때문에, 요양보호사의 소진(burn-out)을 방지하기 위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진정한 돌봄을 위한 돌봄 제공자의 존중을 기관에서 실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건소, 종합복지관, 재가의료기관 등의 지역사회기관과 연계, 협력하며 통합적 돌봄 체계를 이룰 수 있다. 

방문요양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HNT시니어케어


고령화는 단순한 숫자의 증가를 넘어, 우리 사회 구조와 문화의 변화를 요구한다. 특히 독거노인, 치매노인의 증가, 1인 가구 고령자의 폭발적 증가(2023년 기준 1인 고령가구 약 180만 명)는 '요양병원 중심의 돌봄'에서 '가정 중심의 돌봄'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30년까지 방문요양 이용자는 지금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방문요양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사회적 기반이 시급하다.

노인을 위한 돌봄이 더는 특정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이 되어야 할 때다. 따라서' HNT시니어케어'와 같은 비영리 방문요양센터는 방문요양의 기준이 될 것이다. 


HNT시니어케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매화로 48번길 8-3 103호


방문요양 상담

031-703-2803


HNT시니어케어 홈페이지

www.hntsenior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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