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전문 미디어 ‘헬스케어저널’이 ‘헬스케어저널몰’을 공식 오픈하며, 건강한 소비를 제안하는 ‘큐레이션 커머스’로 발돋움한다.

‘헬스케어저널몰’(https://smartstore.naver.com/hnthealthcare)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해, 섭생(攝生)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 상품을 직접 선별해 소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큐레이션 커머스’란 무분별하게 상품을 진열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브랜드가 신뢰할 수 있는 상품만을 골라 제공하는 큐레이션 기반 쇼핑 형태를 의미한다.

섭생이란 병에 걸리기 전부터 몸을 잘 돌보아 평안하고 오래 살기를 꾀하는 삶의 방식을 뜻한다.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암과 같은 중병도 치료 가능한 시대가 되었지만, 질병 이후의 회복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이전의 건강한 일상이다.

HNT헬스케어는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스스로 삶을 돌보는 방식 ‘건강한 먹거리, 꾸준한 운동, 전통 한방과 대체의학적 접근’을 통해 일상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현재 헬스케어저널몰에서는 자운고연고, 파루귀 혼합잡곡, 건강잡곡 선물세트(파로·루피니빈·귀리)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아이템들을 엄선해 판매 중이다. 모두 HNT헬스케어가 직접 고른 상품으로, 섭생 철학을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에는 카테고리를 더욱 확장해 건강 기능성 제품, 뷰티·피트니스 아이템, 건강보조기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저널몰은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선택을 돕는 ‘건강 큐레이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최태용 HNT헬스케어 대표이사는 “고령화 시대, 건강은 모든 세대의 공통된 화두”라며, “헬스케어저널몰은 믿고 찾을 수 있는 건강 동반자, 그리고 섭생의 가치를 전하는 실천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