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3년 지역참여형 노동 협업사업’ 공모 결과 9개 시군-노동단체 컨소시엄에서 제안한 1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군과 노동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별·산업별 노동환경과 수요에 맞는 ‘민관 협력형 노동정책 모델’을 만들어 확산하기 위해 경기
성남시는 원도심 최대 상설시장이자 53년 역사의 성호시장(중원구 성남동 2020번지) 시설 현대화를 위해 인접한 3235㎡ 부지(성남동 2099번지)에 임시시장을 건립해 3월 17일 개장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성호 임시시장 A동 앞 노상주차장에서 신상진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일환으로 내달부터 갱년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1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갱년기는 호로몬 변화로 신체·정신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건강관리 여부가 노년기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증상 관
경기도는 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도, 시·군 건축업무 공무원 및 지역 건축사 등 관계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화 전환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동연 지사가 지난 2월 도정 연설에서 강조한 공공기관 RE100(사용하는 전력
[사진=비젼성남 제공] 성남시는 위생 등급 지정업소에 최대 70만 원의 청소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깨끗한 외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103곳 업소이며, 주방 시설의 닥트, 후드, 환풍기, 객석
[사진=서울시 제공]서울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드론, 실버케어 등 제2의 진로를 탐색하고 핵심 디지털 기술을 배워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과정이 열린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런4050'은 민선8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올해 고양-파주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광교-판교 바이오헬스 전략거점 조성 등 시군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한 지역별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연구기관 유치에 나선다. 경기도는 7일 ‘2023년 제1차 도-시군 바이오 혁신회의’를 열고 바이오
[2023년 누림 컨퍼런스. 누림센터제공]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2월 28일 ‘2023년 제1차 누림컨퍼런스’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림하우스 운영사례 발표’를 개최했다.누림하우스는 체험홈의 단계적 자립전환 지원의 한계, 퇴거 이후 지역사회 주거유지지원서비스 부
충청북도는 24일 대형 지진으로 최악의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성금 32,688,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도 소속 직원 3,113명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그 의미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환절기를 맞아 경기도내 돼지농가에서 돼지유행성설사(PED, porcine epidemic diarrhea) 재유행이 우려된다며 신속한 병원체 진단검사와 농가 차단방역 컨설팅 등 강화된 차단방역 조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돼지유행성
나무 의사가 성남지역 내 수목상태 진단중 [사진=성남시 비전성남] 성남시는 산림 병해충 방제를 위해 ‘수목 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에 있는 나무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법을 처방해주는 서비스다. 시와 협약
사진 확대보기 충북의 못난이 김치 300kg(시도별 100kg)이 충청권 3개 시도(대전, 세종, 충남) 직원들의 밥상에 올라 큰 호평을 얻었다. 못난이 김치의 전달은 지난 31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 및 합동추진단 출범행사’시 4개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
성남시청 전경 © 비전성남 성남시, 강진 발생한 튀르키예에 10만 달러 상당 구호 물품 지원 우호도시 가지안테프시 돕기 위해 결정 성남시는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에 10만 달러(약 1억273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
[ '화이트 스페이스' = 시공사 제공]직장인 가운데 업무 과부하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보고서와 메일, 업무 툴, 전화에 하루 종일 시달리다가 정작 ‘진짜 해야 할 일’은 퇴근 시간이 지나야 시작한다.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고민해보지만 마땅히 답이 없다. 퇴사하면 ‘장땡’이지만
문화재청은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궁, 능, 유적기관 등 22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