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는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실질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산불 예방 방안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을 강조했다.아래는 환실련의 발표 내용 전문이다.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그 크기와 빈도가 더욱 빈번하고 강력해지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하남, 광명, 양평, 여주, 파주, 구리, 포천, 과천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시행한다.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31.6%로 ’18년 17.8%에 비해 약 2배 늘었으나, 여성 육아휴직자(68.4%)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예방을 위해 도시공원 등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서식 분포 및 감염병 원인 병원체 보유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참진드기는 사람과 동물의 혈액을 흡혈하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진드기매개뇌염(TBE) 등 감염병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로, 4월부
여성 건강 연구에 집중하는 전문 연구소 ‘피지컬리닉(Physicalinic)’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피지컬리닉은 여성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체 변화와 건강 관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유방외과나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 전후에 필요한 건강 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2025년 회복자상담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회복자상담가’는 서울센터에서 진행하는 양성과정을 수료한 알코올 중독 회복자로, 자신의 회복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이들의 회복 동기를 고취하는 ‘동료지원인’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마음하다’(이하 마음하다)가 2025년 정신건강고위험 청년을 위한 문제별 치료적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밝혔다.‘마음하다’는 2022년 12월부터 만 19세에서 34세의 서울시 청년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기업유치성장팀’을 신설해 연구개발(R&D)을 넘어 기업유치와 성장까지 전방위 기업지원을 강화한다.기업유치성장팀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우수한 연구개발 기업의 유치 및 입주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케이메디허브는 기업유치성장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해외직구 등 불법유통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 산업계와 함께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식약처는 소비자단체와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으로부터 직원·회원을 추천받아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으로 위촉해 국내
[사진=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올해부터 미혼 남녀에게도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고 지원횟수를 평생 3회(주요 주기별 1회)로 확대한 결과 1~2월 동안 약 9만 4000여 명이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출산율 반등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맞춤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직장 내 괴롭힘을
경상남도는 평일 야간과 주말, 휴일에 긴급보육을 제공하는 ‘경남형 365 열린어린이집’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97.6%에 달했다고 발표했다.365 열린어린이집은 지난 2021년부터 도 자체 추진사업으로 365 열린어린이집을 지정하여 근로나 긴급 상황으로 인해 보육이 필요한 부모에게 시간 단위로 보육 서
여성가족부는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한 상담, 주거지원, 치료회복 프로그램, 무료법률지원 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피해자 보호를 위해 임시 주거지를 제공하는 긴급 주거지원은 2023년도 6개 시·도 시범사업 시행 후 지난해에 17개 시·도 전체로 확대해 총 272
인천광역시는 2025년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해 매년 입학생의 필수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함으로써 집단 면역을 강화하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지정의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10일(월)부터 11월까지 약 6,500세대를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한다.수질연구소가 올해로 6년째 시행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전문 수질검사팀이 수질검사를 신청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수돗물을 검사하고,
초등학생의 경우 색조 화장품을 사용하는 비율이 11%, 중·고등학생은 26%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초등학생 9274명, 중·고등학생 4678명 등 총 1만 39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중·고등학생 화장품 사용 현황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