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건강과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맛있게 채울 수 있는 ‘오!늘단백 초코바’ 2종을 출시한다.하림의 ‘오!늘단백 초코바’는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겉면에 풀코팅한 단백질바로, 당 함량이 3g에 불과하다. 당분 걱정 없이 밀크 초콜릿의 단맛과 풍미를 즐길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서울시립대학교 연구진이 지난 6일(월) 생체 응집체를 활용한 신약개발 총설논문을 저명 국제학술지 ‘Signal Transduction and Targeted Therapy’에 게재했다.생체 응집체의 조절기전(좌측)과 신약개발 활용 개념도생체 응집
GC녹십자는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인 페노피브레이트의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 연구 결과가 내분비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고 밝혔다.연구를 진행한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고중성지방혈증으로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E-stable P)와 틱증상 완화기기(E-stable T)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가 어린이를 위한 고함량 유산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CJ웰케어가 이번에 새로 선보인 은 CJ가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세계 특허 유산균 CJLP133를 이용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다. 한 포당 하루
대웅제약이 중증 간 섬유증을 치료하는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자사의 신약 후보 물질 ‘DWP22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4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신세계푸드가 건강 식사빵 수요 증가에 맞춰 ‘유산균 쌀 빵’ 라인업을 확대한다. 18일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매장 70여 곳에서 판매 중인 건강 식사빵 ‘유산균 쌀 모닝롤’이 석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산균 쌀 모닝롤’의 판매량은 첫 출시됐던 10월 6만
삼양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라 상쾌환 전 제품에 쓰이는 글루타치온 성분의 숙취해소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숙취해소 효과를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삼양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10개월간 글루타치온의 숙취해소 효과를 확인하는 인체적용시험
바이오매스 소재 전문기업 비제이바이오켐은 홈케어, 퍼스널케어, 화장품을 비롯한 전체 산업분야에 사용 가능한 살균, 보존제 고순도제품인 ‘CREDO® LAMP-H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살균제, 보존제는 물이 들어간 모든 제품에 유해균 증식을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인 반면, 인체에 대한 유해성 문제
국내 제1호 첨단 바이오의약품 퀸셀을 통한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 대중화 시대 계기가 마련됐다. 퀸셀을 생산하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사 안트로젠은 최근 15년 동안 줄기세포 시술을 해온 웅선의원(원장 홍성재 의학박사)과 ‘지방과 줄기세포 추출 기술 이전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지방줄기세포
대웅제약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미국비만학회(Obesity Week)’에서 엔블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외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기능 개선의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엔블로는 당을 소변으로 직접 배출해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우루사가 임상을 통해 효과를 재입증하며 한국 최고 간장약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대웅제약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 학회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APDW 2024)’에서 전 세계 소화기 전문의들
GC녹십자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A) 혁신신약 ‘GC1130A’의 미국 내 첫 환자 투여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GC녹십자와 노벨파마는 GC1130A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최근 미국, 한국, 일본에서 임상 1상 IN
메디포스트가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일본 임상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카티스템은 2012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
이푸른이 건강과 영양을 한 번에 담은 네 번째 PB상품인 ‘오분도미 PB’를 론칭했다.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백미는 쌀눈의 영양소가 95% 이상 제거돼 있다. 쌀눈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감마아미노낙산, 감마오리지널, 옥타코사놀, 리놀레산, 미네랄 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쌀 전체 영양의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