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삼척시 제공]강원 삼척시는 7월 26∼30일 5일간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에서는 '썸, 바라던 바다'를 주제로 관광객과 시민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낮에는 워터슬라이드, 에어 수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경기 광주시 제공]경기 광주시는 16~18일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TO마토 MA음껏 TO게더'를 주제로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퇴촌 토마토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간 취소됐다가 올해 4년 만에 개최된다.퇴촌면과 남종면 등 팔당호반 청정지역에서
LG화학이 탄소를 흡수하는 해초 서식지 복원에 나선다. LG화학은 8일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LG화학은 사업장이 있는 여수 앞바다에 잘피 군락지를 만들고 축구장 14개 크기인 10ha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잘피는 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선정한다. 특히
인천 강화군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의료기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민간의료기관 60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및 의료장비 보강 등을 지원한다. 강화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5%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로 지역주민 대부분이 만성질환 및 기타 중증도 질환을 가지고 있어 민간 의료기관의 역할이 어느 지자체보다 절실한 의료취약지이다. 이에 군은 민간의료기관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병원급 이상은 5억 원, 그 외 요양병원 및 의원 등은 6천만 원
서울시는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총 843㎡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6월 11일 오후 14시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개장식은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초구청장, 동물보호 시민단체 대표, 반려견 동반 시민 등과 함께한다.식전 12시부터 반려견 상식 골든벨 등 이벤트와 매일 산책하는 반려견을 위한 해충방지제 만들기, 반려견 발도장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해당일 서초구가 진행하는 반려견 축제와 협력하여 낮 12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반려견 놀이터와 그 주변에 시민들이 즐길
[사진=셔터스톡]밀양시에 연중 요가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요가는 인도에서 전 세계로 퍼진 심신 수행법이다. 경남 밀양시는 우리나라 지자체 최초로 요가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키우는 도시다.경남 밀양시와 비베카요가는 2일 밀양시청에서 국제웰니스토리타운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했다국제웰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내년부터 도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운영 실태, 인력 관리 등을 평가해 시설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지역 사회 재활 촉진을 위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사회복지법상 사회복지시설 평가 대상이지만 표준화된 평기 기준과 지표가 없어 그
25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 특별법)에 피해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경기도 건의 사항이 반영됐다. 경기도가 국회를 통과한 전세사기 특별법 주요 내용을 살펴본 결과 당초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지원 대책은 피해자 요건을 ‘경매 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4,522억여 원(도비 607억여 원 포함)을 투입해 6,401개 초·중·고와 특수학교에서 학교 건축물 석면 제거 등 8개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도와 도교육청은 2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교육지원심의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풍력과 태양광 사업의 거점인 전남 신안에서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친환경에너지’와 ‘지역상생’을 모두 꽃피우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운영하고 있는 육상풍력 전문기업인 신안그린에너지가 최근 신안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우량 신안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충청북도는 청주·증평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5월 1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라는 지시와 함께 도지사 특별지시(1호)를 발령하고 시군 및 관련기관에 긴급 시달하였다. 그간 재난안전대책본부을 구성하는 등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대책을 추진해 왔으나 구제역 종
2023년 4월 말 기준 경기도 내 인구(내국인+외국인)가 사상 최초로 1,400만 명을 돌파했다. 2002년 12월 말 인구 1천만 명을 돌파한지 20년 4개월, 2016년 8월 말 1,300만 명을 넘긴 지 6년 8개월 만이다. 21일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대구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타지역 청년이 대구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신용보증기금에서 대구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을 발굴·추천하고, 시에서는 타지역 청년
성남시는 공동주택의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해 75곳 아파트단지에 63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단지 수, 지원금 모두 전국 최대 규모다. 시는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낸 136곳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 현장 조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