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 장현초등학교 심폐소생술 수업장면 제공=뉴스와이어]보건교사들 및 보건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건교육정상화대책위원회(위원장 우윤미, 이하 대책위)와 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 경기대 교수, 이하 포럼)이 2월 7일 심폐소생술(CPR) 등 보건교육 기준 강화를 명목으로 발의된 학교보건법 개정안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감면 확대를 위해 정부와 함께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침’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정부와 가스공사는 민수용 가스 요금 인상으로 인한 사회적 배려대상자[1]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1월 요금 할인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늘(13일)부터 다섯 살 미만의 어린 아이들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다.방역당국이 만 6개월부터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오늘부터 (13일) 시작한다. 해당 연령대 영유아 누구나 접종할 수 있고 특히 고위험군 영,유아에게 접종을 적
[사진=게티이미지뱅크]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의 PCR 검사 양성률이 크게 감소하면서, 비자 발급 제한 조치가 일찍 풀리게 됐다. 지난주(1월 29일~2월 4일)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의 PCR 검사 양성률은 1.4%로, 1월 평균 21.7% 대비 크게 감소했다.205명을 수용할 수 있
우리나라 성인의 78%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8일 발표한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길)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두 달에 한두 번 포함)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두 달 전 하루 9만 명 가까이 발생했던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명대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제1총괄조정관은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도 1만 6000명대로 6주 연속 감소했고, 감
[사진=게티이미지뱅크]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재난문자가 오는 빈도수가 높아졌다. 확진자 현황과 동선은 물론, 지진, 홍수, 산불, 태풍 등의 자연재해 문자와 그 외에도 가출이나 실종 등 의 재난문자가 하루에도 몇 번씩 휴대폰으로 전송 되었다. 이렇듯 시도 때도 없이 울리던 재난문자의 알람 빈도가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지난 달 30일 0시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함에 따라 국민들이 혼동할 수 있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관련 궁금증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가 아래와 같이 자주 묻는 질문들(FAQ) 형식으로 배포했다.Q.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의 종
유한양행이 알레르기 치료제인 ‘유한 세티리진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유한 세티리진정은 유한양행이 직접 제조, 판매하는 알레르기 치료제로 세티리진염산염 10mg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알레르기 증상인 비염, 두드러기, 결막염 증상이 발생할 때 1일 1정 복용하면 된다. 세티리진염산염은 2세대 항히스타
[사진=게티이미지뱅크]전월에 비해 2배 이상 폭등한 난방비에 시민들이 방한용품을 사들이고, 난방비를 절약하는 등의 행동에 나섰다. 서울의 8평 ‘1.5룸’ 빌라에 사는 시민의 예를 들면, 지난해 10월 약 3만원 정도 나온 난방비가 다음 달인 11월에는 3배 가까이 되는 약 6만 5천원이 나왔다. 3배
[사진=게티이미지뱅크]1월 30일, 오늘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자율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데 이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권고로 바뀌면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도입된 정부 차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경제 위기에도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022년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1조원에 육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 2조4373억원, 영업 이익 96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693억원(+5
행정안전부는 26일 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5일 저녁 인천, 경기,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됐고, 새벽 사이 수도권지역으로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한편 기상
대웅제약의 ‘나보타(수출명 누시바, Nuceiva)’가 호주에 처음으로 진출한다.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
삼일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멜리부주(성분명 라니비주맙)’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멜리부주에 대한 국내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멜리부주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루센티스(Lucentis)’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