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문 재활 및 요양병원 '서울위담한방병원' 개원
난치성 질환치료의 대가 '강남위담한방병원'의 임상 노하우로
위암은 위담이 잘한다는 자신감과 경험이 다른 암종에도 적용될 것
강남 위담 한방병원이 오늘 10월 2일 ‘서울위담한방병원’을 새롭게 개원하였다.
강남위담 한방병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담적증후군을 발견하여 34년간 난치성 위장질환을 치료해 왔다. 그동안의 난치성 질환 치료의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살려, 암 치료에 대해 한·양방 협진 통합치료를 시행하는 서울위담한방병원을 개원, 암 면역치료 및 재활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울위담한방병원은 암 환자들의 수술 전과 후, 면역증강과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한방과 양방 협진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통합적이고 환자 개개인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암환자들은 현대의학의 장점과 전통 한방의 장점을 동시에 경험하며,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수술 후 겪게 될 여러 부작용을 통합치료로 개선하여 1차 병원의 치료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채울 수 있다.
또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위담한방병원은 누구든 수월하게 찾아올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을 갖추어 지역 내 암 환자 뿐 아니라, 더 넓은 지역의 환자들에게 통합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욱이 암 표준치료를 진행하는 강남의 대학병원, 대형 1차 병원과 가까워 암 수술 후 쉽게 찾아가 입원하여 보다 전문적인 암요양을 할 수 있다.
서울위담한방병원의 허봉수 원장은 “서울위담한방병원의 개원은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최신 의료기술과 전통한방 치료의 융합을 통해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간 축적된 소화기 질환 치료의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소화기 암에 있어서는 어떤 병원보다도 경험이 많다.” 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아가 “이러한 경험은 다른 암종에서도 적용되어, 의학과 한의학의 협진 치료가 암 재활에 있어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할 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늘 개원하여 진료를 시작한 서울위담한방병원은 10월 4일 개원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환자들에게 개원 소식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암 환자들을 위해 진료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예약 및 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위담한방병원 공식 홈페이지(https://cancer.sweedah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헬스케어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