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절반 이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셔터스톡]장애인의 절반 이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통계로 보는 장애인구'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고령화율(전체 등록 장애인 중 만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52.8%였다.이는 전체인구의 고령
[자료=질병관리청]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와 중구 을왕산 일대에서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인천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된 시기는 8월 1주차(7월 31일∼8월 6일)로 지난해(8월 8∼15일)와 유사하다.채집된 모기를 조사한 결과 일
[사진=연합]태국에서 엠폭스로 인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15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34세 태국인 남성이 태국에서 엠폭스에 감염돼 사망한 첫 환자가 됐다고 전날 밝혔다.지난 11일 사망한 환자는 7월 초 두통, 발진, 물집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엠폭스 감염
도라지는 기침‧가래가 많고,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게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사진=셔터스톡]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여름철 기관지 간지러움이나 재채기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등으로 기관지가 좁아지면 호흡이 힘들어진다. 특히 공기가 폐
코지마 SSG닷컴 전용 안마의자 신제품 '에디스'[사진=코지마]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가 가성비 안마의자 '에디스'를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에디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코지마의 핵심 기능을 한데 담은 가성비 안마의자다. 안마 과정에서 빈틈이 생기는 일자형 프레
경피 전기 신경자극 장치(TENS)[사진=셔터스톡]피부를 통해 전류로 신경을 자극하는 경피 전기 신경 자극 장치(TENS)가 코를 심하게 골고 자면서 간헐적으로 호흡이 끊기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SA)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현재의 치료법으로는 수면 중 상기도 조직의 이완으로 좁아지거나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과 피부 건조증이 주 증상인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5년 사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 약 97만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2022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건강보
[사진=인스타그램 @koreamedicinedoctors] ['한의학' 이라고 하면 특별하거나, 생소할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 땅에서 함께한 의학인데도 말이지요. 오래전부터 함께 했다는 그 이유만으로 한의학은 매우 고전적인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거기에 더해 수술을 하지 않아 수동적인 의학이라고
11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태풍 '카눈'에 피해를 본 농민들이 쑥대밭이 된 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산림청은 11일 태풍 카눈이 소멸함에 따라 오후 1시를 기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했다고 밝혔다.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구분된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하고 북상하면서 점점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다. 태풍이 지나고 나면 다시 폭염이 예보되고 있어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벌써 걱정이다. 습기와 무더위로 대표되는 여름철에는 곰팡이가 자생하기 좋은 환경이다. 수천 종의 균을 곰팡이라는 한 단어로 부를 수 있는 것은 물기나 습기가 많은 곳
경남제약은 중국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1일 밝혔다.경남제약은 최근 중국 3대 온라인 플랫폼 입점에 모두 성공하면서 대표 제품인 레모나를 비롯해 결콜라겐, 생유산균20C, 락토톡, 레모나 톡톡 등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
내 아이가 혹시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아닐까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위해서분당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가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서울시는 화상, 고도비만, 피부질환 등 신체적인 문제로 집 밖을 나가기 꺼리는 고립·은둔 청년의 의료비와 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이날 용산구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빅드림, KMI한국의학연구소, 헬스경향과 '은둔 청년의 의료·사회복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뇌 전류 자극이 어떻게 ADHD 증상을 진정시키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스펀지 전극으로 뇌를 자극하면 저활동성 뇌 부위들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사진=셔터스톡]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증상을 완화하는 뇌 자극 장치가 개발됐다.ADHD는 또래보다 주의력이 떨어지고 산만하
왼쪽부터 허현택 충남의원 원장, 허애령 민들레의원 원장, 강동숙 기린의원 원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임재덕 수민한의원 원장, 류동훈 명신제세한의원 원장, 김나희 민들레한의원 원장, 성일환 기산한의원 원장 [사진=대덕구]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들은 집에서 무료 진료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