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의학박사 신현택유방암은 40-50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한다. 유방암 수술을 하면서 암세포가 림프절로 전이되기 쉽기 때문에 림프절을 절제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에서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림프들 중, 가장 가슴과 가까운 시작점의 림프인 ‘감시림프’를 절제 한다. 림프는 알칼리성의 무색,
가천대 길병원 영양팀 임상영양사들이 전하는 건강한 캠핑음식 소개 영상입니다. 영양사들이 캠핑장에서 직접 만드는 레시피 공개! 건강하게 즐기는 캠핑장 요리 브이로그와 함께하세요.00:00 건강한 캠핑음식00:08 떡볶이 만들기02:07 어묵탕 만들기03:47 순두부콩나물라면 만들기05:23 냉라면 만들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배가 부르다고 느껴질 정도로 충분히 먹어도 식욕이 계속 당길 때가 있다. 보통 탄수화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 식이섬유 등이 균형 있게 들어간 식사를 하면 식욕이 덜 당기는데, 균형 잡힌 식사는 조금 덜 먹어도 배가 부르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포만감 높이고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한의학'은 오래전부터 '사람'고치는 의학이었습니다. 단순히 '현상'에만 집중하여 '병'만 치료하는 것이 아닌, '병'이 생기게 된 원인을 생각하고 생활습관과 환경에 더 집중한 의학입니다.한의학은 그래서 특별하거나 생소하거나 예스러운 의학이 아닙니다. 매우 현대적인 개념의 '예방의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명 펜싱 선수가 사기극의 피해자가 된 이야기로 대한민국이 소란스럽다. 3자가 보면 의아할 만한 일들을 어떻게 속을 수 있을까, 함께 있었으면서 어떻게 진실이 무엇인지 모를 수 있을까 하는 의문들이 대중들 사이에서 가득하다.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지 의아해 하는 사
[사진=게티이미지뱅크]냉장고는 아무리 대용량을 사도 항상 남는 공간이 없고, 좁게 느껴진다. 남은 음식을 계속 냉장실에 넣다 보면 어느 순간 가득 차서 더 이상 공간이 없다. 이때 더 오래 놔두면 상할 것 같은 음식은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는데, 냉동실에 얼려도 되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의외로 얼
산림청은 산림치유가 세계 각국에서 어떻게 건강증진과 질병 치유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가 10개국 8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0월 27일부터 4일간 전라남도 화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화순군 주관, 전라
경기도는 24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영상)를 열고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조기 백신접종을 하기로 했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첫 발생 이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23일(월), 산림약용자원의 기능물질 함량을 높이고 환경내성이 강한 신품종 육성 연구 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분야 유관기업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육종전략 수립을 위
질병관리청은 변화된 골다공증 질환 관리 및 환경에 맞춰 6개 전문학회와 전문가 회의를 거쳐 ’13년 제정 이후 10년 만에 골다공증 예방관리수칙을 개정했다. 이번 골다공증 예방관리수칙은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했으며, 성장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실천 사항을 반영해 전생애주기적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골
정당한 사유 없이 노인학대 현장 조사를 거부하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받게 된다. 또 보건복지부장관은 노인의 인권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노인학대보도 권고기준을 마련해 각 언론사에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인복
경기도는 24일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미래관 다목적홀에서 ‘찾아가는 경기도 장애인 공무원 채용설명회’를 열고 공직을 희망하는 장애학생들을 상대로 공무원 채용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명회는 경기도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구축된 도내 대학이 협력해 주최한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가을 바람이 불면서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계절이 다가왔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결국 봄볕은 강해서 피부에 안좋지만,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가을 햇볕은 적당히 쬐어주면 몸에 좋다는 의미이다. 가을 햇볕에는 딸을 내보내도 안심하는 이유,
[사진=게티이미지뱅크]환절기엔 면역력이 떨어진다. 기온차가 10도 이상 있는 환절기에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교차가 1도 떨어질 때마다 심부전증은 3%상승하고, 천식은 1.1% 상승한다. 우리몸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일시적으로 분비되면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