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마인드시티’ 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코보티스가 기존 포털 서비스를 지향했던 ‘미션시티’로부터 멘탈케어 전용 서비스로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심리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우
경상남도는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4일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수능 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마음건강 지킴이 프로그램 ‘수능 스트레스 뿌셔뿌셔! with 마음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경상남도 등 전국 5개 시도 센터가 공
질병관리청은 8일 야외활동 때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올해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 환자는 지난해보다 24.5% 감소했으나, 최근 3주(42~44주) 동안 매개체인 털진드기 밀도지수가 3배 이상 급증했고, 42주차 대비 44주차에 환자 수가 8배 증가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센터)는 디지털 디톡스 힐링 체험을 통한 가족회복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 27일(금)~9월 28일(토) 기간 ‘인스타 가족힐링캠프’를 운영하고, 10월 19일(토)에 ‘대대손손(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인스타 가족힐링캠프’는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
인천광역시가 초등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맞춤형 틈새돌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인천시는 초등아동의 공백 없는 돌봄을 위해 야간·주말 돌봄과 아픈 아이 돌봄을 제공하고, 원도심 내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올해 하반기부터 아픈 아이 돌봄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예정지 8곳에 휴식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꿈의 암 치료제의 원료부터 신약까지 우리 손으로 개발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2030년까지 핵심 동위원소 자급률 100% 달성 ▲방사성의약품 글로벌 신약후보 3종 이상 발굴 ▲방사선-바이오 수요·공급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등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전
의료인이 자신에게 처방하는 마약류 셀프처방 금지 대상으로 ‘프로포폴’ 지정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의사, 치과의사 등 마약류취급의료업자가 자신에게 프로포폴(마취제)을 처방하거나 투약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12월 10일까지 의
경기도가 오는 11월 2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경기도민과 함께 기회 돌봄(기회와 돌아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 기회소득’ 또는 ‘360° 어디나 돌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가족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장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낮추고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오전 10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2차 참여기관에 국내 최대 병상을 보유한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총 10개소가 추가로 선정됐다. 추가된 10곳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길병원, 단국대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병원이다.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
그동안 임신 초기에 유·사산하는 경우 5일간 부여한 ‘유·사산 휴가’를 충분한 건강 회복을 위해 10일로 확대한다.또한 배우자에게도 유·사산휴가(유급) 3일을 신설하고,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설치근거 마련과 함께 난임시술 의료비지원 강화 등 임신·출산가구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현재 공공기관에서 공개하고
앞으로 재난·감염병·산불진화 등에 대응하는 위험직무 수행 공무원은 필요시 최대 8년까지 질병휴직을 쓸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위험직무 수행 공무원이 복직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25일 경북 문경 소재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5두)이 발생했다.해당농장(한우 59두 사육) 축주가 25일 전신 피부결절, 식욕저하 및 고열 등 증상을 신고하여, 가축방역관이 확인 후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경상북도는 양성축 5두는 살처분을 실시하고, 동거축 전두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핵심 인프라인 ‘함께한걸음센터’ 전국 17개소를 지난 9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마약류 투약사범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전문가가 마약류 투약사범 중 기소유예자의 재범 방지 및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한도를 최대 3000만 원에서 3억 원까지 높이고, 간이조정제도 활성화를 위해 대상 소액사건의 범위를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확대한다.보건복지부는 24일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항력 의료사고의 국가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등 의료사고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
대구광역시는 결핵의 올바른 이해와 집단시설 내 결핵 환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결핵 확산 및 전파를 방지하고자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와 함께 10월 23일(수) 결핵관리 전문인력 교육을 개최했다.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중 발생이 가장 많고 막대한 질병부담을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