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 한 병에 기능성을 더하다”…융복합 건기식 확대하는 풀무원헬스케어
혈행·피로·장 건강까지 한 번에
2000만 병 돌파 카테고리, 라인업 확장

개인 맞춤형 건강 습관 형성을 지향하는 풀무원녹즙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해당 카테고리는 누적 판매 2000만 병을 돌파하며 시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혈행개선&식물성 오메가3와 케일’ ▲‘식물성유산균 피로개선엔’으로, 각각 혈행 개선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이라는 일상적 건강 고민에 초점을 맞췄다. 공통점은 ‘한 병 이중 구조’ 설계다. 뚜껑에는 건강기능식품을, 병에는 일반식품을 담아 기능성과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식물성 r-TG 오메가3와 녹즙의 결합
‘혈행개선&식물성 오메가3와 케일’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알티지(r-TG) 오메가3와 녹즙을 결합한 제품이다.
뚜껑에 담긴 오메가3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원료(EPA 및 DHA 함유 유지)로, 작은 캡슐 형태로 제작됐다. 일반적인 어유 기반 오메가3 대비 비린 취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중금속 우려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r-TG(재에스터화 트리글리세라이드) 형태는 체내 흡수율을 고려한 구조로 알려져 있어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
병에 담긴 녹즙은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주원료로 하고,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 인증을 취득한 시설에서 생산된 스피루리나를 더했다. ISO 22000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식품 안전 관리 기준이다. 케일과 스피루리나를 통해 폴리페놀, 엽록소 등 식물성 영양소를 함께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홍경천·밀크씨슬·비타민B군…복합 피로 케어
‘식물성유산균 피로개선엔’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을 뚜껑에 정제 형태로 담았다. 홍경천은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여기에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6, 판토텐산 등 비타민B군을 더해 복합적인 에너지 보충을 고려했다.
병에는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과 덴마크 유산균 전문 기업 크리스찬 한센의 식물성 유산균을 배합한 음료를 담고, 타우린 1000mg을 추가했다. 장 건강과 활력 보충을 동시에 겨냥한 구성이다.
풍미 측면에서는 당근·블러드오렌지 농축액, 페퍼민트 추출 분말을 더해 상쾌함을 강조했다. 한 병(130mL) 기준 당 4g, 식이섬유 7.5g을 함유한 저당·고식이섬유 설계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부담을 낮췄다.
건기식 시장, ‘복합 설계’로 진화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단일 기능 중심에서 벗어나, 한 번의 섭취로 다양한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설계’ 제품이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식물성 원료, 저당 설계, 간편 섭취 형태는 소비자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풀무원헬스케어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 고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녹즙과 기능성 원료의 결합이라는 차별화 전략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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