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 특허 10개 대릭 김 박사 ‘유방암’ 등 여성암 특별 강연
아미넥스코리아 주최로 10월 26일 분당에서 개최
아미넥스코리아가 경기도 분당에서 암 치료제 관련 미국 특허 10개를 보유한 암 전문가인 대릭 김 박사를 초청, 유방암 등 여성암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는 무료 특별 건강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10월 26일(목) 오후 2시 서현역 인근 동네소셜라운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유방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 암의 예방과 치료법, 수술 및 항암 후 재발·전이를 막는 건강 관리법이 소개된다.
또한 많은 암 환우들이 자주 묻는 사항들을 살펴보고, 행사 참가자들과의 즉석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대릭 김 박사는 10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UC어바인에서 학부와 대학원, 박사 과정(유기화학)을 수료했으며, 퍼듀대 약대에서 항암제 등 신약 개발 분야 박사 후(Post Dr.) 과정을 마치고 일리노이 주립대 약대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김 박사는 흑색종, 베툴린산, 셀레노펜 항종양제 등 암 치료 방법 및 조성물 관련 특허를 포함한 미국 특허 10개를 비롯해 녹내장, 치매 예방과 치료법과 관련해 각각 5개의 미국 특허 등 많은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체의약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JACM 등 국제학술지에 3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대릭 김 박사는 “수십 년간 미국에서의 암 치료제 연구, 개발 및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환우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줘왔다”면서 “이번 강좌에서는 특별히 여성들의 큰 관심사인 유방암 등 여성암에 대해 살펴보면서 궁금증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미넥스코리아는 대릭 김 박사는 암 연구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국가인 미국에서 항암제 등 정통 신약 개발과정을 밟아온 한국이 낳은 뛰어난 과학자라며, 귀한 강좌가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릭 김 박사의 무료 특별 건강 강연은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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