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럴병원 전경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이사장 김병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해당 평가는 영상검사 이용 증가에 따른 방사선 피폭과 조영제 부작용 등 환자 안전 이슈에 대응하고 검사의 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심평원에서 처음 실시한
▲ 진료기록 발급포털 메인 화면 캡쳐 이미지21일부터 휴업이나 폐업한 병원의 진료기록을 보다 손쉽게 확인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보관 시스템’(https://medichart.mohw.go.kr/)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기존에는 병원이 문을
▲ 28일부터 ‘나의건강기록’ 앱에서 어린이·어르신의 예방접종 이력은 물론 향후 접종 일정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오는 28일부터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의 예방접종 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나의건강기록’ 앱은 공공·의료기관 등에 분산된
▲ [셔터스톡]최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일명 ‘8주 제한 고시’)을 두고 ‘소비자 인권과 치료받을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비자 단체와 의료계는 ‘이번 개정안은 이해관계가 얽힌 보험사 중심의 정책’이라며 ‘교통사고 치료 전반에
▲ 서울의 한 이마트 내 임대매장 앞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지난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청을 받은 지 일주일(21일~27일) 만에 예상 지급 대상자의 78.4%에 해당하는 3967만 명이 신청을
▲ 2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올라온 쇼츠 영상, 배우 고은아의 한쪽 눈이 퉁퉁 부은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 캡쳐] 배우 고은아가 촬영 직전 갑작스럽게 얼굴이 붓는 알레르기 증상을 겪으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쪽 눈이 퉁퉁
▲ 중환자실 간호사에게 중환자실 간호 관련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 이하 ‘센터’)는 지난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심장센터(Institut de Cardiologie d’Abidjan, ICA)에서 심장수술
▲ 폭염이 계속된 27일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이 높은 열기에 이글거리고 있다. [연합뉴스]7월 말,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남부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37도를 넘기며, 일부 지역은 38도에 육박하는 폭염 경보 수준에
▲ [제일약품 제공]제일약품은 '제약바이오 안전보건연합회'에 정식 가입하고, 정기적인 활동 참여를 통해 자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제약바이오 안전보건연합회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자치단체다.올
▲ 퇴행성 관절염은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통증으로 발전하며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게티이미지뱅크]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수록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대표적인 만성 관절 질환이다.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끼리 직접 마찰하게 되고, 그로 인해 통증과 뻣뻣함, 운
▲ (왼쪽부터)다런 월리엄스 교수, 정다운 연구교수, 이상훈 박사과정 학생 [GIST 제공]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은 고령자에게 낙상, 골절, 만성질환 악화는 물론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이 근감소증을 조절 가능한 질병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가
▲ 입 안에 흔히 있는 잇몸병 세균이 대장암 치료 결과에까지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구강 내 치주염을 유발하는 세균이 대장암 환자의 면역 반응을 방해해 치료 예후를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김한상·한윤대 교수와 국립보건연구원 김상철 박
▲ 암 치료제로 쓰이던 약물이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암 치료제로 쓰이던 기존 약물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억력 회복은 물론, 뇌의 퇴행성 변화까지 완화한 것으로 확인돼 치매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망하는 원인은 '암'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29.9%가 암으로 사망했고, 심근경색·뇌졸중 등 순환기계 질환이 21.1%, 폐렴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이 12.5%로 뒤를 이었다. [게티이미지뱅크]한국인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병은 ‘암’으로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는 22일 바이오시밀러 부문을 총괄할 BS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셀트리온 출신의 홍승서 박사를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승서 대웅제약 BS사업본부장 [사진=대웅제약]대웅제약은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