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과 장 건강을 한 번에…hy, '바이오리브 면역 유산균' 출시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원료 'HY7017' 적용
초소형 캡슐·실온 보관으로 편의성 높여

[사진=hy홈페이지]

hy가 면역 기능과 장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 '바이오리브 면역 유산균'​을 출시하며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바이오리브' 제품군을 한층 강화했다. 기능성을 인정받은 독자 균주를 적용한 것은 물론, 보관과 섭취의 편의성까지 높여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바이오리브는 hy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유산균 연구를 기반으로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김치와 전통 장류 등 국내 발효식품에서 분리한 5000여 종 이상의 유산균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균주를 선별하고, 배양과 생산까지 자체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균주의 안정성과 품질 관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면역 기능과 장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다. 주원료로는 hy가 독자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HY7017'​이 사용됐다. HY7017은 인삼 뿌리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면역 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다.

hy는 연구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해당 균주의 기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시험 결과 HY7017을 섭취한 대상군에서는 체내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활성이 증가했으며,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됐다는 것이다. 자연살해세포는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로 알려져 있다.

제품의 보관과 섭취 편의성도 개선했다. 유산균은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기 쉬운 만큼, 전용 용기에 3중 차단 구조를 적용해 실온에서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약 1.4cm 크기의 초소형 캡슐을 적용해 목 넘김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캡슐 형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 관리까지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hy는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제품 형태를 기존 액상 중심에서 분말과 캡슐 등으로 다양화하고, 건강 고민에 맞춘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더욱 다양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기능성을 갖춘 제품 개발을 통해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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