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건강한 한 끼 완성해 주는 고단백·고식이섬유 시리얼 ‘무가당 그래놀라’ 3종 출시

건강한 식생활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열풍 속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 강화한 무가당 그래놀라 출시설탕 없이 단맛 그대로, 1회 제공량(30g)당 당 함량 1g 미만으로 줄여소포장으로 휴대와 보관 편의성 높여,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고 바삭한 시리얼 한 끼 가능
  • 이효정 기자
  • 발행 2023-01-25 14:25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다양한 견과와 씨앗류를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하고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무가당 그래놀라’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찾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먹거리를 구매할 때 영양성분을 고려하는 꼼꼼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 국내산 팥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 전통방식으로 만든 올가홀푸드 양갱 카테고리의 경우 최근 매출(2022년 9월~12월 기준)이 전년 동기간 대비 61% 성장했으며,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카테고리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45% 상승했다. 이에 올가는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깐깐한 공정을 거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무가당 그래놀라 3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무가당 그래놀라(30gx10/1만9000원) 3종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1회 제공량(30g)당 당 함량을 1g 미만으로 줄여 당에 대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시리얼 형태로 출시됐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해 분리대두단백과 통현미, 통약콩, 통아몬드, 귀리,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등의 통곡물과 씨앗류를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했다. 특히 우유와 만났을 때 질겨지기 쉬운 귀리의 특성을 고려해 압착 귀리에 커팅 공정을 거친 퀵롤드 오트를 사용하는 등 재료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 썼다.

여기에 1회 제공량(30g)씩 소포장해 휴대와 보관 편의성까지 높였다. 가방 속에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우유와 곁들여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무가당 그래놀라는 오리지널, 넛츠, 카카오 3가지 맛으로 구성돼 기호에 맞게 원하는 맛을 골라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위선경 올가 상품개발팀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식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을 강화한 무가당 그래놀라 3종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올가만의 차별화된 가치가 담겨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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