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2가 백신을 중심으로 시행하며, 우선순위에 따라 건강취약 계층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2차장은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수요일 기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2주째 ‘중간’으로 평가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2주(11∼17일) 코로나19 확진자수는 38만3154명, 일평균 5만4736명으로 전주(일평균 6만8528명)보다 2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 사진제공=서울시건강복지센터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다가오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문화를 함양하기 위해 제32대 정신건강지킴이를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정신건강지킴이는 2005년부터 시작된 정신건강 문화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언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영
질병관리청이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동안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 당 5.1명으로 유행기준 4.9명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지난 절기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6일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접종 범위를 1·2차 접종에서 3·4차 접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제1총괄조정관은 “국산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은 효과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이라며 이같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한식진흥원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원데이 김치 클래스를 연다.9월 16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veryone Easy KIMCHI Easy
오뚜기가 제주 로컬 맛집 금악똣똣라면과 협업한 ‘제주똣똣라면’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금악똣똣라면은 지난해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을 통해 오픈한 가게로, ‘진라면 매운맛’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똣똣라면’을 앞세워 줄 서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이에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이동량과 대면 접촉이 늘면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양상이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4일 밝혔다.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신규확진자는 9만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추석 연휴기간 중 총 6000여개의 원스톱 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에는 최소 700곳 이상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운영 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보건소와 응급실을 통해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질병관리청은 지난 3일 확인된 국내 2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관리 중으로 상태는 양호하다고 6일 밝혔다. 또 접촉자 파악을 위해 서울시 등 지자체와 함께 실시한 심층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총 15명의 접촉자를 확인했고 이들 명단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 사진
▲ 사진제공=대웅제약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허브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와 함께 글로벌 전문가 양성에 더욱 힘을 싣는다.대웅제약은 5일 대웅제약 R&D센터에서 ‘대웅 글로벌 DDS 교육 프로그램’ 4기 발대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간디
질병관리청은 추석 명절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진드기·쥐 등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음성이라도 열이 난다면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을 의심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진드기로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설치
추석 연휴 동안 전국 임시선별검사소가 정상 운영되고, 외국인 방역도 강화된다. 3년만에 거리두기 없는 추석 연휴 동안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일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의 전반적인 방역상황은
소방청은 4일 오후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을 점검하는 전국 소방본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소방본부장들은 인명구조 등 긴급신고 중심 소방력 운영, 소방공무원 조기 비상소집을 통한 출동인원 보강,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접수대 증설 방안과 군·경·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 국립암센터 이종호교수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희귀암센터·구강종양클리닉은 최근 구강암 명의인 전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암센터장 이종호 교수를 영입했다.30년 넘게 구강암 진료 및 연구에 앞장서온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이종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