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12일 전국적으로 오전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며 겨울 날씨를 연상시킬 정도로 쌀쌀하겠다. 또한 경기북부와 충북 등의 오전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2일 아침 경기북부·강원내륙·충북·전북동부·경북북부와 산지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사진=게티이미지뱅크]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9.3도로 올가을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또한 인천(9.0도), 경기 수원시(8.9도), 충북 청주시(10.5도), 전북 전주시(10.3도), 광주(10.8도), 경북 포항시(13.2도), 부산(13.8도), 울산(12.3도) 등도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 아침
지난해 열린 강릉커피축제에서 많은 사람이 각 부스의 커피 맛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한글날 연휴 강원 강릉지역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예정돼 있다.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 더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강릉을 찾아 가을 축제를 즐겨보자.강릉하면 '커피'…강릉커피축제가을 대표축제인
(좌측부터)정현수씨, 윤치호씨 [사진=포항공대]국내 연구팀이 '뇌졸중 분석 알고리즘 경진대회'에서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포항공대(포스텍)는 인공지능대학원 박사과정 정현수씨·전자전기공학과 석사과정 윤치호씨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광주 박사,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정수 전임의, 원종준
SK바이오텍 세종공장 전경 [사진=SK바이오텍]SK는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국내 생산역량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략에 더욱 힘쓸 것으로 보인다.SK는 CDMO 손자회사인 SK바이오텍이 지난달 세종 단지 내 신규 공장 증설을 마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SK바이오텍이 이곳에 투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가을 단풍이 산을 애워싸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연휴 이틀 사이 등산객들이 산으로 몰리는 가운데 여러 사고가 이어졌다. 2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설악산 국립공원에서는 총 2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오후 3시 40분께 인제군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가을철을 맞아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인 일본뇌염과 말라리아가 우려되고 있다.1일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도내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와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됐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도내 1곳에서 채집한 흰줄숲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진료비가 4년 사이 10조원(46%) 넘게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전체 진료비에서 노인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고 있어 고령화 사회에 맞는 의료체계 재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국민건강
내달 1일부터 국내 입국시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10월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노년기에 빠진 치아를 복구하지 않아 저작 능력에 문제가 생기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차재국·박진영·고경아 교수 연구팀은 2014∼2020년 치과 진료를 받은 60세 이상 488명을 치매군(122명)과 치매가 없는 대조군(
[사진=한미약품]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계열사인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추진한다.두유와 수술용 치료재료, IT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미헬스케어를 한미사이언스가 품게되면 한층 사업 경쟁력이 배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현재 한미헬스케어와
[사진=대웅제약]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ABP-450(한국 제품명 ‘나보타’)’의 경부근긴장이상 (Cervical Dystonia) 미국 임상 2상에 대한 탑라인(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대웅제약의 선진국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의 독점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장은 26일 “7차 유행의 시기와 규모는 아무도 가늠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 브리핑에 나선 정 단장은 “6차 유행으로 인해 620만 명이 감염이 됐다는 사실을 보면 역시 7차 유행에 대해 준비를 해야
보건복지부가 26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2022년 5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시작한다. 복지부는 매년 격월로 6회에 걸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에는 단전, 단수 등 34종의 입수정보를 분석해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선별된
[사진=광주광역시청 전경]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국내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주지역 헬스케어 기업들의 의료분야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축한 ‘헬스케어 데이터 안심존 광주센터’가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