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가 에이즈 예방주간(12월 1~7일)을 맞이해 7일 수원역에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지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지회, 수원시, 성남시와 함께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매년 12월 1일로, 질병관리청은 에이즈 예방주간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노인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강화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부터 치매 노인 실종자 대응 강화 등 생활돌봄형 안전복지서비스 제공까지 ‘119가 함께하는 어르신 안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령인구 증가와 초고령화되는 사회환경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암 환자가 몸에 좋다고 채식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암 예방에는 항산화제가 많은 채소-과일 등이 도움이 되지만, 일단 암에 걸려 항암 치료 중인 환자라면 고기 등 단백질을 50% 더 먹어야 한다. 암은 체력을 많이 소모시키고 항암 치료 시 칼로리 및 단백질이 필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나이가 들면 몸의 모든 부분에서 노화가 진행된다. 점점 느려지는 몸의 움직임이나 걸음걸이부터 시작해서 사소하게는 물을 마실 때 마다 자주 사레에 걸리는 것 까지 모두 다 노화의 현상이다. 나이가 든 어르신들은 종종 '내가 요즘 기력이 없다’, ‘뭘 먹어도 기운이 없다’라는
경기도가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내년 3월 31일까지 도내 181개 도로 구간(611㎞)을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해 미세먼지 저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도로 재비산(再飛散)먼지는 도로 위에 쌓인 먼지가 차량의 이동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지원(우리원더패밀리) 신청 연령을 19세에서 22세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원더패밀리 사업은 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구에 월 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우리금융미래재단·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시작됐다. 지난 9월
우리나라 30세 이상 국민의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지난해 9.1%로, 전년(8.8%)보다 0.3%p 증가했으며, 최근 10년 동안 0.9%p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서울 용산구가 59.5%로 가장 낮았고 부산 강서구가 96.7%로 가장 높았다. 30세 이
성남시는 내년 3 월 31 일까지 ‘ 제 5 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계절마다 제 철 맞은 농산물이나 수산물은 있기 마련이다. 그 중 특히 겨울엔 수산물들이 제철이다. 영양가 풍부한 12월의 수산물들을 소개한다. 1. 방어 제철을 맞은 방어는 12월부터 1월까지 가장 맛이 좋으며, 불포화지방산(DHA), 비타민D 등 영양이 풍부해 겨울철 인기가 많은 횟감이다
현재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 비대면진료가 대폭 확대된다. 섬·벽지 지역에 응급의료 취약지를 추가하고, 휴일·야간 시간대에는 진료이력에 관계없이 비대면 진료를 허용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한시적 비대면진료가 종료되고 현재 ‘보건의료기본
지난 11월 27일 전북 전주시 만경강 일대에서 포획된 야생조류(홍머리오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경기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것은 올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보다 8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경기도 말라리아 위험지역이 올해 11개 시군에서 19개 시군으로 확대됨에 따라 경기도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총괄전략을 수립하고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말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다음 화장지로 닦을 때, 닦아야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일까?잘못된 화장지 사용이 치명적인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일부 일본 과학자들은 화장지 대신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영국 데일리메
[사진=게티이미지뱅크]당뇨환자는 매 해 늘어나고 있다. 주변에 당뇨가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한, 둘은 있기 마련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수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90만 명인 환자는 2013년 231만 명으로 21.6%나 늘었다. 지난 2020년에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운동량을 늘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건강한 체중감량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실렸다.미국심장학회(AHA)는 심장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해 권고되는 8가지 생활 습관에 관한 목록